인터넷신문,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칼럼 등 수록.
양산재(楊山齋)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위치한 양산재는 신라개국전 6부 촌장님의 위패를 모신 사우로서 매년 음력 8월 23일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경주최씨 교육사업회, 뿌리알기 및 예절교육 큰호응 - 조상바로알기 통해 후손들의자존감 높이는 계기 마련
▲ (사진제공:경주최씨교육사업회)신라건국 육부촌장의 위폐가 모셔진 양산제 알묘후 기념사진
경주최씨 교육사업회(회장 최원섭)에서 주관한 이번행사에는 특히 자녀들과 함께한 가족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토) 오전 9시부터 문중 조상들의 얼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양산재, 상서장과 서악서원을 알묘 참배하고 전문해설사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경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경주향교, 교촌최부잣집, 사마소를 차례로 찾아, 조상들의 시대정신을 현장을 통해 직접 배우느라 한여름 무더위도 아랑곳 없이 큰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 (사진제공:경주최씨교육사업회)최양식경주시장의 강의와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교육생들
아울러 경주고 교사출신인 수당 조철재 선생이 경주 최부잣집 내력과 역사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 전달로 경주 최고 전문가 다운 면모를 과시해 행사를 빛냈다.
또한 최영기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의 문중족보와 전통예절에 관한 설명과 시연에는 참가자들의 눈과 귀가 집중돼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되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사진제공:경주최씨교육사업회)최영기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의 예절강의 모습
할아버지와 함께온 최효광(19,동천동) 학생은 “학교에서 좀처럼 접하거나 배우지 못한 신라 이야기와 문중 조상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족보 및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평소 듣지못한 많은 것을 배운 유익한 기회였다”고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 (사진제공:경주최씨교육사업회)경주최씨시조 고운최치원선생 영정이 모셔진 상서장 참배
경주최씨 교육사업회에서 시도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조상바로알기 교육등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느끼게 해준 멋진 기회였으며 다음 행사에도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9387
|
최양식 경주시장, 양산재 신라대제 봉행
2014년 9월16일
최양식 경주시장이 초헌관으로 양산재 신라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주시 탑동 양산재에서 열린 신라대제에서 초헌관인
최양식 경주시장이 분향 후 절을 하고 있다.
육부촌장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양산재 신라대제가 지난 16일 오전 9시경에 양산재 내 입덕묘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 이, 손, 정, 배, 설씨’ ...후손들과 유림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초헌관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이, 아헌관에는 박노식(77세,유림인), 종헌관에는이시우(76세, 유림인)씨가 ...
경주 나정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우물. 사적 제245호.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탄강전설이 깃든 우물이다.
이칭별칭 | 나정 |
---|---|
유형 | 유적 |
시대 | 고대/삼국 |
성격 | 생활유적, 우물 |
규모(면적) | 지정면적 5,901㎡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
문화재 지정번호 | 사적 제245호 |
문화재 지정일 | 1975년 11월 20일 |
목차
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있는 우물. 사적 제245호.
내용
지정면적 5,901㎡.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탄강전설(誕降傳說)이 깃든 곳이다. 오릉(五陵)에서 남동쪽으로 약 1㎞쯤 떨어진 소나무숲 속 조그만 시조유허비(始祖遺墟碑) 옆에 이 우물이 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일시조혁거세거서간(第一始祖赫居世居西干)에 이 우물에 관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어느 날, 진한 6촌(六村)의 하나인 고허촌(高虛村)의 촌장 소벌공(蘇伐公)이 양산 밑 나정 우물 곁에 있는 숲 사이를 바라보니 이상한 빛이 하늘로부터 드리웠는데, 그 빛 속에 흰 말 한마리가 무릎을 꿇고 울고 있으므로 그곳으로 찾아가 보니 그 말은 간 곳이 없고 다만 불그스름한 큰 알이 있을 뿐이었다.
그 알을 이상히 여겨 깨어보니, 그 알 속에는 신기하게도 예쁘고 통통한 어린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소벌공이 즉시 이 아이를 데려다가 길렀더니, 날로 자라나 나이 열셋에 이르렀을 때 남들보다 유달리 뛰어나게 되었다.
이에 여섯 마을 사람들은 그 아이의 출생이 이상하였던 까닭에 그를 높이 받들어 임금을 삼았는데, 그 알이 바가지만 하였으므로 성을 박(朴)이라 하고, 빛으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 하였으니, 그가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요, 경주박씨(慶州朴氏)의 시조이다.
참고문헌
- 『삼국사기』
- 『경주의 고적과 전설』(최상수, 아세아문화사, 1951)
- 『한국민간전설집』(최상수, 통문관, 1958)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씨상식 (0) | 2016.12.02 |
---|---|
≪慶 崔致遠記念館 개관식 祝≫ ★2016년 11월4일 금요일 ★ ♥ 경주최씨총대종회, 경주최씨관가정공청파대종회 사무실 이전 안내 ♥ 경기도남양주시 (0) | 2016.11.24 |
^^ 최/씨/선/계/보/崔/氏/先/系/譜 ^^ ≪ 孤雲 崔致遠 記念館 ≫ 중국 양주시 고운시조♣ 2016년10월15일 제향행사 및 관광안내 ♣등..... (0) | 2016.07.21 |
청와대,『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환영식 』 ^^ 천주교 의정부 교구 용현동 성당 ^^ 합동 위령미사 (제사) 전경.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 (0) | 2016.03.23 |
천주교 의정부교구 용현동 천주교회 2014년 10월 12일 한마음축제 (0) | 2016.03.23 |